샬롬~!

지난 주 목요일에 자녀를 위한 기도를 다온이와 함께 들으며 아멘으로 화답한다고 메세지 남겼었는데,

아이가 마음에 큰 감동이 있었는지 지난 주일, 주일학교 대표기도에 자원하였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을 이 어린아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체험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은 둘째 예온이와도 함께 청취 중입니다^^

끝으로 기도내용이 큰 은혜라 감사와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지만 나누어봅니다.^^

" 하나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 저희의 죄 때문에 십자가 못박히셨는데도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도 힘주시고, 오늘 말씀 잘 듣고 예수님을 잘 믿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