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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의 샬롬나잇

사연참여 게시판

다시보게 되서 너무 기뻐요^^ 작성일 2019.04.23 조회 수:488
작성자 teacher95
저너무 억울합니다 이번주부터 극동방송이 봄개편해서 전에 11시에 진행하셨던 박한솔PD님은 오후3시로 옮겼는데 11시는 누가 하실까?큰기대와 포부를 가지고 기다려봤는데 라디오를 켜서 목소리를 듣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은 익숙한 목소리인 거에요 그래서누구지? 하고 기다려봤는데 진행자분들은 꼭 처음에 자신이 하는소리를 다하고나서 이름은 꼭 말씀을하시니까 누군지기대를 하고 기다려봤는데 양현민이라고 말해서 너무 반가웠죠 산에꽃들을 바라볼때 너무 아름답고 소중히 여겨지는 마음이 있잖아요 저도 순간 그런마음이 들어서 전에 현민누나가 결혼을 하셔서 내영혼에 햇빛비치니를 진행하시다가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는 이유로 잠시방송을 중단하시고 다른PD님들로 인해서 영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가 그래도 전과 같은 즐거움은 되살아나지가 않았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시니 감사드려요 제가 앞서 너무 억울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왜그랬냐면 봄개편을 하는 오늘부터가 제 시험기간이어서 방송을 듣기는 들어도 얄팍하게 들어야 하는게 너무 짜증이나는데요 제가 현민누나가 극동방송에 없는동안 참을성과 인내를 그룹원들로 인해서 많이 쌓아오고,점검하고,다시금 제마음에 들었다가 그러지 않는 동생들이 있기는 한데 실은 대학부예배만 가면 저를 자꾸만 회피하는 동생이 있어요 제가 옆으로만 다가가도 처음에는 있다가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는 사건이 발생을 하는데 그런사건이 한번이면 괜찮은데 여러번을 발생을 하니까 심적으로 힘들어지고 우울해지고 다시금 옛적에 내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억이 많이드는데 제가 요즘에는 아버지와 일을 다니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물건을 배달하는 작은회사인데 2017년 11월에 시작을 했거든요 처음에는 착오도 많았고 알 수없는 오해와 이해하지 못하는 부정적인생각이 한꺼번에 엄습해와가지고 저를 덮치는 거에요 그런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이일을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이것이 아니면 저를 마땅히 받아줄데도 없다보니까 요즘에 아버지와 일을 하게 되면서 관계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 아버지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게 흠인데 그래도 괜찮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볼 수없을 줄알았는데 제가 페이스북에 가입한지 오래되었는데 그곳에서 누나의 얼굴을 보았기만 했는데 이렇게 다시 오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해부터 저의 그룹장님을 통해서 릴레이온유라는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봉사는 병원에 오래전부터 입원해오던 누나가 있는데 그누나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지금현재 목소리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안좋은 상태로 목주면에 산소가 부족해서 쉴틈없이 산소를 공급해줘야 된다는 소식을 들어서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할줄을 몰라서 지켜보기만하다가 제차례가 되어서 저도 해봤는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자꾸 하다보니까 어떻게 하는지 감이 딱 잡히는거에요 그래서 자주 가려고 온유시간표가 따로 있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고정을 해놓고 매주 가려고했는데 매번 빠져야 할 상황이 다가오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해야하지? 망설이고 있다가 결국엔 가지 못했는데 보다못한 진행자 한분이 고정으로 하지말고 올때마다 자신에게 연락하라는 말을 해가지고 그러고있는데 그래서 다시 다니고 있거든요 (저도 이제 할일이 많아졌어요 예전같지 않아요ㅎㅎ) 적응이 됐다 싶을 때가 되서 다시하면 저는 잘되는데 온유누나는 못마땅한듯이 저의 손을 잡고 있었는데요 저만그런건가 싶었는데 다른분이 하는것을유심히 지켜봤거든요 그런데 저말고 다른분이 하실때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을 하셔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새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죠 그래서요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하는건데요 요즘에 그곳에 갈때도 예배하는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극동방송PD님들이 저를 붙잡아 주었는데 요즘에는 극동방송PD님들은 물론이고 제대학부 목사님들과 그룹원들까지 저의 못난부분을 고쳐주고,새로운 정보들을 접하는 재미가 늘어가고 있어요 제가 시험만 끝나면 제대로 들을게요 요즘에 현민누나 목소리를 녹음해 놨는데 들을 시간이 없고 들어봐도 직접 듣는게 아니고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듣다보니까 지겨워져서 듣지를 않는데 다시 오셔서 너무 반갑네요 제가 현민누나를 클릭비전에서 처음으로 뵈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때와 똑같이 예배하고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동안 살아오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애기할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극동방송에 마땅히 사연을 올릴데도 없었고 김고은PD님이 있긴 하지만 그분이 이제 토요일에 안하시고 주중에 오전9시45분에만 하셔서 말할 틈도 없는거에요 아이는 잘키우고 계신가요? 얼마나 컸는지 엄마 아빠를 닮은 것같아요^^ 다시 돌아오셨으니까 앞으로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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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양현민의 샬롬나잇
월-금 23:00~24:00
제작 양현민 / 진행 양현민

하루를 찬양과 함께 마무리하며 주님 안에서 평안한 쉼을 갖도록 돕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