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작성일 2017.09.18 조회 수:368 |
작성자 솔지효준 | |
안녕하세요. 저는 7살 5살 4살 세 아이를 키우며 일하고 있는 일하는 엄마 워킹맘입니다. 저는 항상 4시 20분에 퇴근을 하면서 아이들을 픽업하러 가는 20분동안 이 방송을 듣는데요. 이 방송 시간에 퇴근을 해서 이동하게 하시는 것이 어찌보면 큰 계획하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믿음 생활하는 것이 너무 당연시 되어버린 것 같아서 혼란스럽네요. 교회가는것도 당연한것이 되어버려서 뜨거운 열정보다는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라서 가는 곳이 되었고, 열정이 없어도 소망이 없어도 나는 구원 받았겠지라는 오만한 생각이 참 이래저래 힘드네요.. 이런 경우에는 뭐라고 기도를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