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세포는 마비되지 않습니다 | 작성일 2024.04.21 조회 수:2708 |
작성자 보금나팔 | |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기적을 전하는 청년 박위씨는 이렇게 말해요. "전신마비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마음마저 마비되지는 않습니다. 삶과 죽음 사이 그 어디에서 저는 오늘도 기쁨을 선택하고 삶을 선택합니다“ 마비되지 않은 멀쩡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가끔은 내 안에 기쁨신경을 마비시켰을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내 기쁨 신경을 억누른 것도 아니었죠. 내 스스로 기쁨을 선택하지 못했던 겁니다 고난 속에서 그 고난을 극복하기보단 오히려 고난 속에서 기쁨을 찾아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박위 형제의 말이 내 안의 행복세포를 깨우는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일 앞에 감사를 선택하고 기쁨을 일깨우는 행복한 한주 만들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