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시간은 지체의 시간입니다 | 작성일 2024.04.11 조회 수:2551 |
작성자 보금나팔 | |
기분좋은 자작곡으로 위로를 주는 가수 커피소년은 어린 시절 공부도 못하고 숫기도 없는데다가 피부까지 좋지 않아서 스스로를 참 많이 괴롭혔대요.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이야, 가치 없는 사람이야 생각했던 거지요. 그런데, 그 시간을 지나고 지금은 고백합니다. 과거의 그 힘들었던 모든 시간이 가사가 되고, 유익의 재료가 되었다구요. 하나님이 그 시간들을 허락하셨다고 간증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이 말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침묵의 기간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시는 놀라운 지체의 시간이다 이해되지 않는 그 시간도 하나님은 사용해주시지요? 낮아짐과 이 고난의 시간을 인내로 기대로, 지나가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