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는 하나님께 수치입니다 | 작성일 2024.02.15 조회 수:3249 |
작성자 보금나팔 | |
우리가 염려를 하면 그 자체가 하나님께 수치를 드리는 거래요. 왜일까? 싶죠? 박찬열 목사님은 이렇게 설명해요. 하나님 앞에서 염려하는 건 의사 선생님을 앞에 두고 병 걱정하고 있는 거래요. 앞에서 계속 약 검색해보고 그러는 거래요. 그래서 뭐든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서 안절 부절, 어떻게 하죠? 염려하는 일은 그분을 기분 나쁘게 하는 일이라는 거예요. 그저 믿고 걱정 없이 사는 것. 이게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최고의 일입니다. 걱정 없이 사는 게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거니까. 우리 한 번 해볼까요? 안되면 안되는대로, 되면 되는대로 감사로 구하고 마음 편히 지내보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