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거 아세요?
우리가 자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예쁘게 지켜보고 계신대요.

갓난아기가 코 자는 그 예쁜 모습처럼

우리를 보고계신다는 거예요.

밤새도록.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구요.

나이가 예순이 되고 팔순이 되어도

우리 주님 눈에는 우리가 그렇게 아기처럼 예쁘대요.

그렇게 코 자고 일어나면

날 보던 주님은 심장이 터질듯 행복하세요.

얘가 깼구나! 하고 아기 깬 모습을 보는 거죠.

그런데 그때

나는 주님께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휴대폰 보고, 화장실 가고..

그렇게 주님을 무시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유기성 목사님은 이렇게 하신대요.

아침에 눈 떴을 때 주님! 이렇게 불러보는 거예요.

어떠세요,

눈 떴을 때 주님! 하고 기도 한마디.

주님 찾으며 시작하는 하루, 내내 행복하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