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주일이었는데 어제가 생일이셨군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번 주 토요일에 교회에서 아는 형이 결혼해서 다녀왔는데 그것 덕분에도 제일로 감사하고 기뻣던 생각이 드는데 이런기쁨에 서윤영PD님까지 생일이셨다니 기쁨에 기쁨이 더해지는 금상첨화같은 기분입니다 사랑의 뜰안을 저는 지금 오후5시에 진행하시는 김성윤 PD님부터 들었거든요 그다음에 기억은 안나지만 한분 있었고 이렇게 간혹가다 극동방송을 하루종일 듣고 있다보니까 오래 갈것 같은 사람도 나중에는 다른데로 가버리시는 장면을 제가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울컥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때가 되면 또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상에서 받지 못한 따뜻한 사랑을 극동방송에서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