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며느리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주고 싶어요 | 작성일 2019.12.20 조회 수:403 |
하나님은혜 먼저 감사드립니다 우리 며느리가 결혼한지 10년이 되었네요 며느리가 직업이 학원 국어 선생님입니다 매년 년말 되면 학생들 수능 시험 성적으로 신경을 많이쓰고 있네요 오로지 학원에 집념해서 좋은 성적을 내주고는 합니다 어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부모님 겨울 온천댜녀오라고 티켓을 구매해서 보냈내요 제천에 있는 리솜 헤브나인 팬숀까지 다 예약을 해주네요 저는 항상 며느리가 잘하지만 또 한번 감동했어요 고맙다고 전화해주니 그럼 두분이 가면 심심하니 그럼 동생부부와 함께 2집이 가면 더 재미 있을거라고 동생네 티켓을 구매해주네요 그래서 저는 고맙다고 잘 다녀올거라고 답을 해주니 울 며느리가 하는말 어머님 내년에는 더 좋은데로 예약해주겠다고 하니 이러니 제가 며느리에게 감동할수 밖에 없지요 저희 아들은 모르고 있더라구요 혼자서 해주니 더 고맙지요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올립니다 가끔씩 저희들이 부부가 같이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선물을 보내주네요 피자 스타박스 커피 쿠폰을 보내주어서 이용을 잘 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제 보내준 직화스테이크로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며느리에게 정말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