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을 맞아 신랑에게 보내보아요~♡ (신청찬양곡) | 작성일 2020.05.21 조회 수:373 |
우리부부가 오랜기다림끝에 축복가득한 아가를 만나게되었어요~오늘로 37주되었네요^^ 나이가많아 이런저런 이벤트로 초기때부터 힘듦이 있었지만 옆에서 묵묵히 든든하게 저와 아기를 지켜준 신랑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어요~ ♡ 입덧으로 징징대고 몸이 힘들고 아프다며 징징대고.. 새벽같이 출근해서 돌아와서도 저녁설거지도 도맡아해주는 신랑에게 참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축복의선물인 우리아가를 곧 만날텐데요~많이 떨리고 겁도나지만 매일같이 두손 꼭 잡아주며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신랑이있어 오늘도 용기를 내봅니다~^^ 주님~!! 우리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주시고 믿음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갈수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을 바로세워주소서~아멘! 신청찬양곡 : <주님말씀하시면>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