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 작성일 2020.06.26 조회 수:174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와 울 집사님들의 기도로 응답받았습니다. 한달전부터 저희 아버님이 소변장애로 S병원에 응급실 다녀오시고....다시 K성심병원으로 옮기시고 검사등을 하시었습니다 전립선 암일수도 있다고 하시어서... 저 혼자 끙끙거리며 기도하고 울 집사님들께도 기도 부탁하고 식구들한테는 내색하지 않고 '제가 기도하고 있으니 평안하세요'... 어제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암은 아닌것 같다, 다만 염증이지만 수치가 높으니 조직검사를 하지고 하셨습니다 어찌니 감사한지요 혼자 마스크 속에서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아버님께 기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 1주일후 조직검사에서도 암이 아니다라는 확실한 판정을 기대하면서 기도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구원으로 인도하기를 진심다해 소망합니다 승리의 소식을 꼭 전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