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음악이 꽃피는 밤

사연참여게시판

군휴가 나왔던 아들이 오늘 들어가네요.., 작성일 2020.06.22 조회 수:361

6개월만에 나온 9박10일의 휴가를 마친 아들이 오늘 부대에 들어갑니다.

건강하게 입대하게 하심도 훈련도 잘 마치게 해주심도 이렇게 휴가를 맞아 얼굴보게하심도 모든게 감사인데요..다시 또 보내야 하고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아쉽고 그러네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시기에 그래도 같이 먹고싶어했던거 해주고 친구들도 만나고, 동생들과 나름 유익하게 보내는 모습에서 군입대전의 아들인거마냥 익숙한 풍경에 감사하며 보내는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들어가면 제대할때나 나올수 있을것 같아 라고 말하는 아들말에 내가 찾아가면 되지라며 웃으며 응했지만, 제대는 내년 3월인데 어떻게 기다리지 싶어 맘이 아파오기도 했었지요. 이제 또 나라의 아들로 돌아가는 아들에게 응원합니다. 늘했던말...너는 주님만 외쳐! 기도는 내가 할테니...라고요...
오늘 점심도 아들좋아하는 부대찌개 해주며 웃는 얼굴로 아들 보내려고 합니다. 
아들 사랑해~~~

목록

프로그램 정보

별처럼 빛나는 그대에게
월~금 00:00-01:00
제작 서윤영 / 진행 서윤영

매일매일 예수님 사랑으로 심쿵! 한
당신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