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땅에서... 천국으로 이어질...나의 기도 | 작성일 2016.05.22 조회 수:422 |
| 작성자 blessm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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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루의.... 첫 말 한마디는 기도이며, 첫 노래는 찬송이며, 첫 몸짓은 두 손모아 기도이며, 첫 발걸음은 예배를 위한 교회로 향합니다. 매일 간절히 새벽마다...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요. 그러나 상황은 변함없고 심지어 저를 더 힘들게도 합니다. 주님은 침묵과 무응답이신듯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기도 응답은.....제가 헤아릴수 없는 놀랍고 선한 계획안에 있음을 믿고 기도하면서도 말입니다. 상황이 힘들어 숨만 쉬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기적을 주시길 기도도 했습니다. 더 울고, 더 지쳐 쓰러질듯하지만...눈물닦고 다시 일어납니다. 제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들을 위한 기도의 열매는 내가 이 땅에 살아 있을 동안 보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 이 땅에서 기도의 열매를 보지 못할지라도, 아들이 제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저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망치않고 소망하며 기도하는 저를 주님께서는 절대 내버려두시지 않으실테니까요. 기뻐하시며 위로하시며, 제가 천국가고, 자손을 통하여서라도 반드시 열매맺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리고 천국가서도 제 기도는 계속될것입니다. 숨쉬고 내뱉는 호흡 하나, 눈깜박임 하나, 말 한마디, 미소 하나, 몸짓 하나, 눈빛 하나, 발걸음 하나, ...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매일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신청곡/박종호/하나님의 은혜 수술앞두신 박종호 성가사님의 쾌유를 중보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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