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윤영pd님~^^

저는 용인에 사는 윤재선자매라고합니다^^

축하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을남겨요~~

내일은 우리가정의 제사장이자 경기도양평에 위치한 성덕교회를 섬기시는

사랑하는 저희아빠 윤중섭장로님의 생신이에요ㅎㅎ

온가족이 함께듣고 싶은데 윤영pd님께서 편지를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우리아빠~^^♥

우리집가훈처럼 항상 근면하시고 성실하셔서 이른새벽부터

찬바람에도 아랑곳하지않으시고 농사와 많은일들을 해내시는 아빠를보면 

아빠를 우리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해요~^^

또한 네이웃을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나의일보다 어려운사람들의 일을 먼저돌아보시고 도와주시는 아빠의 모습이 

예전엔 이해가되지않았었지만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것을 알게된 지금은

그렇게 섬기시는  아빠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항상 저희 4남매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아빠의 사랑때문에

세상어느것보다 가장 값진 믿음의 사람들로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것 같아요~^^

때로는 엄격함으로 올바른길로 가게하시고 

또 때로는 재미있는 친구처럼 함께 웃을수있는 아빠가 계셔서 

우리에겐 얼마나 큰힘이되고 기쁨이 되는지 몰라요~^^

태초전에 아빠의 삶을 계획하시고 아빠를통해 우리가정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이제 또 새롭게 새일을 행하시는 가운데 아빠의 기도와 헌신을통해

놀랍게 일하실것을 기대해요~^^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사랑하는 우리아빠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이말씀처럼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축복해요~^^

신청곡: 아빠가 좋아하시는 찬양이긴한데~^^

             다른곡도 좋아요~^^"세상에서 방황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