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8.(금)
극동방송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최근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찾아 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어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에너지빈곤층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직원을 비롯해 배우 정나온, 가수 마로니에 프렌즈, 개그맨 이지성, 이정규 등은 어제 노원구 중계동의 30여 가정을 방문해 연탄 1만 장과 쌀 30포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가한 김일두, 변영숙 극동방송 운영위원 입니다.
극동방송은 이어 마포구 독거노인 110가정에 쌀과 잡곡, 고추장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탈북자 36 가정에 쌀과 전기장판을, 사고로 다리를 잃은 탈북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의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극동방송은 전파로 복음을 전하는 데 온 힘을 다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다가가는 복음사역을 펼치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