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7.(목)
한국교회연합은 어제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민인권헌장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어떤 조항도 포함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교연은 “인권 보호를 명분으로 자행되는 반인권적 역차별 상황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신념을 당연시 여기는 행위야말로 또 다른 만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에스더기도운동과 동성애반대운동연대, 바른교육교사연대 등 으로 구성된 시민연합 1,000여명은 어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민인권헌장 폐기 촉구 국민대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