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7.(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창수 신임 총무가 “내년 총회 100회기를 앞두고 특별위원회를 조직해 100회기 특집 프로젝트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수 목사는 어제 총회 본부에서 총무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합동 총회의 특집 프로젝트를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예장합동에서는 노령 사회 속에서 은퇴 교역자 배려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은급과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또 이단대책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단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