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1. 27.(목)
‘자녀들의 영성 훈련을 위한 홈스쿨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기독교미래연구원은 최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광운대 김남영 교수는 “홈스쿨링의 장점은 신앙에 집중할 수 있는 영성훈련과 자녀의 능력에 맞춰 할 수 있는 지성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에 더불어 자녀들을 거룩하게 양육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안교육 전문가 손정숙 박사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자녀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갖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도록 가르쳐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