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운동, ‘전국 모범 교정공무원 시상식’ | 작성일 2021.12.20 조회 수:22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0.(월) 새생명운동본부가 개최한 ‘전국 모범 교정공무원 시상식’이 최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선 서울남부교도소 윤민호, 동부구치소 박종일, 창원교도소 박찬은, 홍성교도소 최광숙 교위와, 조병래 경북북부 제3교도소 교감, 박희옥 순천교도소 전문경력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복음주의 단체인 새생명운동본부가 수형자의 교정 교화와 종교상담, 무의탁 재소자 영치금 지원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선행과 봉사를 계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998년 9월 창립한 새생명운동본부는 전국 교도소 부흥성회, 교도관 부부 세미나, 해외 교정시설 연수, 혹서기 생수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