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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동성애대책’긴급세미나 작성일 2015.06.16 조회 수:43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6. 16(화)



퀴어문화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어제 서울 영천교회에서 ‘한국교회의 동성애 대책’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강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이용희 가천대학교 교수는 ‘거룩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전 세계 동성애 축제 확산 실태를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1978년 시작된 호주 시드니의 ‘마디그라’ 동성애 축제와 1997년 시작된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라다 게이’축제는 각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2000년도에, 대구에서는 2009년도에 시작한 퀴어문화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축제가 연대 앞에서 이뤄졌는데 기독교인들은 왜 하필 선교사들이 만든 학교에서 이런 축제가 열리는 지 한탄했어요- 12분)

 

이 교수는 이어 기도에서 “복음을 전해준 미국과 같은 선진국이 반성경적인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이때, 한국이 서구의 동성애 물결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 18:31)

 

예장고신은 지난 5일 ‘서울퀴어축제와 동성애 대책을 말한다’를 주제로 긴급좌담회를 연데 이어, 이번에는 소속 교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확산 문제의 시급성을 알리고 목회 현장에서 이를 공유하도록 독려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FEBC뉴스 강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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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