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6. 16(화)

남대문교회는 오는 21일 ‘한국 개신교 첫 공식주일예배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립니다.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는 “1885년 6월 21일 알렌 선교사의 집에서 헤론 선교사 부부와 스크랜턴 선교사의 어머니가  ‘한국교회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며 “제중원에서 시작된 남대문교회는 이런 역사를 기념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념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정영택 총회장이 ‘주님의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알렌 선교사의 모교회인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제일장로교회 데보라 패터슨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