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란서울시인권위원장 사퇴촉구 | 작성일 2015.06.15 조회 수:42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6. 15(월)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1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를 비판하는 기독교인을 ‘혐오세력’이라고 발언한 문경란 서울시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동성애문제대책위는 “문 위원장은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동성애 확산을 반대해 온 개신교인과 서울시민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했다”면서 “서울시민의 인권을 담당하는 수장으로서 반인권적 행태를 보인 문 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직자는 특정집단의 이익을 절대 편향적으로 대변해선 안 됨에도 불구하고 문 위원장은 동성애자를 적극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