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개혁위한공동회장단특별기자회견 | 작성일 2015.06.15 조회 수:28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6. 15(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최근 한기총 일부 인사들이 이영훈 대표회장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데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공동회장 등은 지난 11일 ‘한기총 개혁을 위한 공동회장단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하는 WCC에서 즉각 탈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 관계자는 “이영훈 목사가 WCC에 가입하거나 동성연애에 동조한 적이 없는데도 ‘WCC를 탈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갑작스럽게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해놓고 결의사항을 수용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협박’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