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연,노인교실컨설팅교육세미나 | 작성일 2015.06.12 조회 수:41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06. 12(금)
노인 사역의 당위성을 알리고,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노인학교연합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노인교실 컨설팅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노연 회장 우영수 목사는 ‘21세기 고령사회와 노인목회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급속하게 늘어날 노령인구를 섬기고 노인세대의 자생력을 키워 사회구성원으로 세우는 것이 교회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노연 강채은 사무총장은 “교회가 지역의 주무관청과 시민단체와 협력해 노인사역 운영기구를 조직해야 한다”면서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면 청·장년 성도들이 폭넓게 참여해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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