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0. 28. (수)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KAICAM(카이캄)의 제32회 목사안수식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이 칭찬했던 두기고처럼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 주 안에서 함께하는 종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총 100명이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KAICAM과 한국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안수위원들은 “이들이 세상을 먹이고 복되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100명의 안수자를 대표해 인사한 김범준 목사는 “우리가 따라가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라며 “격려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