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전략포럼,예수박타운동 주목 | 작성일 2015.11.04 조회 수:282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4. (수)
기독교인의 90%가 불가촉천민인 ‘달릿’이나 부족민인 인도에서 주류 계층인 중상층 카스트를 겨냥한 전도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 선교사는 “인도 선교가 대부분 카스트의 최하위 그룹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예수 박타는 2억 명 이상의 상층 카스트 선교에 효과적”이라며 “한국 선교사들에게 익숙한 제자양육 모델과 유사하기 때문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예수 박타 운동이 활발했던 남인도 안드라 뿌라데쉬에서는 만 명이 넘는 상층 카스트 출신들이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현재 수도 뉴델리 근교의 파리다바드를 비롯한 8개 도시에서 이 운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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