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개혁 1000인 목회자 성명 | 작성일 2015.11.03 조회 수:32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1. 3. (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들이 경동교회의 청빙을 받아 임기 도중 사퇴하기로 한 한신대 채수일 총장을 비판하고 한신대의 전면적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이사회는 후임 총장 후보들에게 ‘한신대 개혁방안’을 제출하게 하고 개혁에 대한 비전과 계획, 실행력이 가장 뛰어난 인사를 총장으로 선임해 한신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대표로 서명한 원주영강교회 서재일 목사는 “지역별로 총장 선출 공청회를 열어 한신 개혁에 대한 열정과 문제의식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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