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사회적 약자들과 성탄의 기쁨 | 작성일 2021.12.24 조회 수:22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24.(금) 기독교계가 성탄절을 맞아 사회적 약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주민 200가구에 도시락과 떡,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통합 총회는 또, 서울 종로구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와 전기장판, 식료품 등을 주민센터 두 곳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도 서울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 500여명에게 선물세트를 전했습니다.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점점 더 춥고 어려운 때를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며, “성탄의 축복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