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너희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

우리 교정선교회 회원들이 예수사랑을 가득싣고 냉소의 땅 철의 장막
한서린 저주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청송교도소 새들조차 그 위를 날기
실어한다는 지옥의 땅을 선교회회원들이  예수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려고
그 동안 편지로 예수사랑을 나눈 형제들에게 더 깊은 사랑을 심어 주려고
또 청송땅에 복음의 불길을 활활 타오르게 하기위하여 천리길을 달려
심방을 하게 되었다

형제들이 심방을 간절히 요청해 왔었고
그들이 지은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애통하므로 위로와 격려을 하기 위하여
먼길을 다녀오게 되엇습니다

대집회  수백명의 형제들이 모여 손뼉을 치며 찬양을 부르니
청송땅이 진동을 하는 것 같았고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았으며 저희들의 마음도 뜨겁게 달아 올라
성령의 임재를 느낄수 있었다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를 할때는 더욱 감동 감화를 받아 울며
큰소리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형제들도 많아셨다
이 모두가 성령의 뜨거운 체험 이라 믿는다

부디 이 뜨거운 믿음과 예수사랑이 식어지지 않고
이웃에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는데
사용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죄는 미워하여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그들이 넘 넘 잘생기었고 보기 좋아서 얼싸 안고
가슴으로 사랑을 전하니 눈물이 글썽글썽...

목사님의 열정의 뜨거운 말씀에 아멘으로 연실 화답해 주었고
두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모습들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이어 수십명의 생일잔치 6명씩 탁자에 둘려 앉아 케익에
촛불을 붙여 놓고 축가를 부르니 서로 목이 매여 울음을...
얼마나 오래만에 받아 보는 생일잔치일가...
두눈에 감동의 눈물이 주르르...보는이의 가슴도 울리고...

이렇게 참 아름다운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니
마음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형제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더욱 사랑하셔서 다시는 죄의 소굴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새 삶을 열어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간절히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렸다

사랑하는 님들
비록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뜨거운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시지 않으시렴니까
여러 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찬양/ 사랑의 종소리

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빌고
극동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3가 길 20 나동 401호
010-3906-1256 이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