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14:34
극동방송 채널을 매일 고정고시켜놓고 은혜롭게 잘 듣고있습니다.
참 좋은방송이 있어서 주를 믿는 저로서는 참 행복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 이야기" 를 금요일마다 꼭 청취하는데요
평상시 늘 느꼈던 생각을 올립니다
2주 전에도 유튜브에 댓글을 올렸는데요
출연자와 토크하실때 제 느낌으로는 분위기가 마치 경찰서에서
형사와 피의자의 취조하는 그런 분위기(?)
너무 심했나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정말 은혜스러워야할 토크분위기가 이런 느낌이 든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비단 저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고 주변 믿음의 동역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입니다
부탁드리옵기는 김장환목사님의 그 형사분위기나는 반말 비슷한 그 어투가
듣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감히 청취자가 간섭할 문제는 아니지만 주를 믿는 한사람으로서
좀더 개선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되지않을까하는 바램에서 드리는 글이오니 다른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바라옵기는 가능하다면 여자아나운서님 혼자 진행하시는게 분위기가 훨신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또
토크하다가 초대손님을 모셔놓고 토크와는 전혀 관계없는 느닷없는 사연소개를
할때 출연자는 얼마나 순간 뻘쭘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또한 담당 PD 님의 큰 뜻이 있으신건지 ...저 개인적으로는 참 어울리지 않은
조합임을 늘 느낌니다
이렇게 남이 하지않은 쓴소리를 하는것은 내가 아주 즐겨듣는 극동방송이 진심으로
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은혜가 충만한 방송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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