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06:01
저 같은 죄인중의 죄인을...
사랑하는 님들
참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교정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절망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 삶을 열어 가는 한형제의 뜨거운 사랑의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청송교도소 윤철환의 글
우리 같은 죄인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소외당하고 있는
담안 형제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해주시고 사랑과 물질로 도와
주시는 집사님과 선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같은 죄인중의 죄인 비천하기 짝이 없는 죄인을 이렇게
주님안에서 주의 일을 감당하도록 지원하고 도와주신 선교회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죄인 뿐만 아니라 청송골 많은 형제들에게 예수사랑을 전하여
예수를 믿게하고 새 삶을 살아 가도록 도와주신 그 놀라운
사역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교정사역 하시기가 무척이나 힘이들고 어려우시리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 풍족한 가운데도 도움을 청하는 형제들이 많은 줄
알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는
형제들도 있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이 모두를 예수사랑안에 덮어 놓으시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처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부족한 죄인 이제 남은 생을
오직 예수이름만 증거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짓고 담안에서 살아가지만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결단과 소망을 갖이고 그곳에서 열심히 주의
일을 감당하는 이 형제에게 뜨거운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시지
않으시렴니까?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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