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듣고 싶어서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주시려고 보이는 라디오로허락해주셨어요. 여기는 건설현장사무실인데 오늘 모두 현장나가시고 혼자  은혜가운데 방송보고 있습니다. 1973년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고 넘 감동이었습니다.

1973년 집회로 부흥된 한국교회가 이 방송을 통해 다시금 부흥의 불길이 지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장환 목사님 작년에 대부도 방주교회 예배때 직접 뵙고 악수도 했어요~

그 당시 남편이 교회 나간지 일년 정도 되었을 때인데 악수한 손 안씻는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오늘 그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함께 있는 듯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세요~주님안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샬롬~(저는 1963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