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교육실천운동본부(BELL)에서는 전 세계 인류가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2004년 7월 7일을 더블세븐데이로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매 년 더블세븐데이를 통해서 이 땅에 반목과 갈등의 자리를 용서와 화해의 자리로 바꾸어 가려고 합니다. 이 시대에 용서와 화해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 키입니다. 학교에서의 왕따 문제나 자살 문제, 직장 내에서의 갈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식의 폭행과 살인,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 등 이 모든 것이 용서와 화해가 없으므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들입니다. 이에 BELL은 마태복음 18장 22절 예수님의 말씀처럼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할지니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누구든지 용서하고 화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리라는 말씀을 믿으며 다음과 같은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악해져가고 어두워져 가는 이 세상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동역자로서 화해와 용서의 날이 널리 확산되어지는데 극동방송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캠페인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관련기사 :  국민일보(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344820&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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