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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사랑하는 극동방송 전국투어 記

2017.02.28 10:19

glorykys 조회 수:2413



학교 다닐 때 "취미가 무엇이냐"고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여행"이라고 답하는 제게 선생님은 놀라워 했습니다.



저는 도배하기도 하고, 직업훈련으로 교육하기도 합니다.

아침 큐티를 듣고, 만나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말씀듣고 아멘하고, 통일 선교에 함께 기도하고,


저는 직업상 날마다 다른 곳으로 다니는 것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도배(塗褙) : 종이나 천으로 벽이나 반자(천정)을 바르는 일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도배는 여행이다!"

동서남북, 원근각처, 생업으로 자원봉사로 현장을  다닙니다.


신축현장이 아니면 날마다 새로운 작업현장입니다.

출 퇴근 시간 길이 막히면 모두 일하고 가는 구나, 생각하며 극동방송 듣고 다니고,

입주일이 다음 날이면 늦더라도 마감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시간도 늦은 시간 됩니다.

늦은 밤길 호젖한 길 다닐 때도 위로 

가 되는 방송.


이제 제가 직업훈련교육에서 취업지도로 전무하게 되는 과정에서

3일동안 저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여행이 소원인 마음에 전국일주  계획이

동으로 (7번국도 속초에서 부산)

동서로(2번국도  부산에서 목포)

서쪽(77번도로 진도경유 목포에서 인천 )


이런 계획이 극동방송 투어로 바뀌였습니다.


여행을 함께 가자 권유했는데 함께하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한 동생이

"좋아하는 극동방송과 함께 가세요"


제가 늘 집과 자동차 연동해서 듣는 것을 알고, 함께참여 못함을 위로하는  소리였습니다.


극동 방송 전국 지사를 다니면 전국일주가 되겠구나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감사하여 내용 나눔니다.


극동방송 사랑합니다.






      
 


2/21 나만의 선교여행.

김연순 권사입니다.
나만의 선교여행(전국 극동방송 투어)  잘다녀왔습니다.

계획표 감사합니다.

2/21 대전 극동방송 김가현 아나운서의 안내를 받고,
목소리 그윽한 박수훈 양육과장님도 만나다.

생방송실을 보여주고 해드셑을 써 보라고 해서.







2.대구 극동방송
조상덕홍보 양육국장님의 안내를 받다.

대구지사는 6년되어서 홍보영상을 보여준다.
3분짜리인데. 전파선교헌금이 공교롭게도 3분헌금이였다.
각 실의 헌신하고, 기증한 분들의 명패가 있었다.

한 사람의 전파선교사를 섬겨주셔서 눈물이 울컥.



3. 세번째 방문 울산지사에서 송옥석 방송부장님.
서울에서 아침방송 "말씀 전했어요" 100만명을 지휘해서
방송 참여도 한단계 업그래이드 했다.

울산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느냐고 물으니
상업공간에서 <라디오 전도대회>를 계획하며 준비기도하고 있다며 영적인 일이라 사단의 역사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울산 땅이 복음으로 가득차 길.

울산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본부>가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직업훈련개발센터)에서
직업훈련하는 나와 무관하지 않아서 방문해 볼 수 있었고,
약속하지 않은 관계로 담당자와 통화만 하고 향 후 연관된 과정의 좋은 의견 반영 부탁함을 이야기했다.

나와 5420 이 서있다.







2/22 새벽 5시
초량교회 7시 설정하고 출발.
6·25 피난시절 이승만 대통령께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했다는 말씀을 듣고,

부산에 가면 방문해 보기로 했는데
바로 가게되었다.

초량교회 가는 중에 이정표 광안대교가 보인다.
갑자기 광안대교를 달리고픈 생각에 로선을 변경했다.
설정네비는 자꾸만 경로안내 변경을 알려주는데 계속 광안대교 방향을 향해 가다가

 부산초행의 운전 실력으로
복잡한 부산을 감지하지 못하여 결국 네비의 도움으로 7시 초량교회도착했다.

우리는 마음먹고 진행하더라도 주변 변수가 얼마나 많은가?
기웃거리게 되고 한 눈팔게되고, 기도하지 못하게하는 요소들......(마음으로 회개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5번째 방문지 창원으로 가는 중에 광안대교를 건너게 하셨다.)

벽에 <초량이바구길> 이라 안내가 있어서 보았다.
부산동구의 유명한 의사 성산 장기려박사님.
가수 나훈나 님, 개그맨 이경규 님





5. 아침 9시 부산극동방송에서( 최정민 과장님)
극동방송 투어 2일째 라고 하자.
중앙사 최팀장님께 연락 받았다고 하며 곳곳의 안내를 해준다.

기도실에서는 직원들이 릴레이 기도한다며 한 컷 눌러 주는데 부끄럽게도 그자리에 앉았다.

편종? 장로님이 기증했다며 '왕이신 나의 하나님'의 악보가 있어 쳐보라 해서

한 음씩 치니 찬송이 완성되었다.

게스트룸 멀리서 방송 때문에 내방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준비된 실이라 한다.
직업의식이 발동 소재 만져보고, 시공방법 두드려 보고,
( 뽕잎 하나 안들어 있는 실크벽지 시공됨)








5.창원 극동방송
엄지혜 PD 방송국 내방기념이라며 생방송실 헤드셑
씌워주고 방송부분 안내해 준다.

(음악지도하는 동생이 10년전에 창원극동방송에서 1시간 인터뷰 했다고 한다.)






6.  2/23 雨 포항지사.
오후 일찍 출발 했지만 고속도로는 차선 증선을 위한 공사중 이라서 제한속도 80km과

종일 비가 내려서
6시가 넘어 도착했지만, 기다려준 정인숙PD, 지사장님
젊은과장 님(쳐다보며 아들도 이렇게 믿음에 굳건히 섰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적어도 극동방송 직원이라면 믿음의 검증된 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 여행의 계획은 동해안 7번국도와 서쪽 77번 도로를 달려 보는 것 이였다.
이번에도 고속도로 설정했으나, 네비는 경주 古都를 지나게 하여 7번국도를 지나게되었다.

포항지사에서 밤에 광주지사를 간다고하니 늦었으니,

 게스트 룸에 쉬고 가기를 청함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품고,

서쪽으로 雨中에 달렸다.







7. 오늘의 지사방문 일정.(3일차는 네비게이션 으로거리 보며 일정살피다.)
비가오는 중에 전국 극동방송지사투어에 밤늦게 도착한 누이에게 식사와 따뜻한 잠자리,

 후원 제공한 막둥이 동생네 가족에게 감사하며, 나그네는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길 많아 서둘어

광주지사 방문하면 아침 경건예배 참석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9시 보다 일찍 갔더니

벌써 시간 지났다.


2/23 (9시 광주 지사, 1시 목포지사, 4~5시여수 전남동부)
광주지사 조미숙 부장님은 생방송 시간으로 들어가고,
지사장 님 과  운영위원, 어린이합창단 후원 하시는 장로님,
신입직원을 소개해 주었다.

지사장님 아느냐고 묻자 얼굴 기억 감감.
목소리 들으니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행저즐라!!"
하이파이브로 방송을 추억하며 문자 메시지 순위쟁탈전 이야기 나누다.

신입직원들과 이야기 나는며 직업의식 발동.
"준비 하고 있으면 때가 옵니다.
앞선 선배님들도 때가 되면 내려가야되니
믿고 준비하는 자에게 옵니다."

직업훈련개발센터 에서 학생들에게 했던 소리다.









8.목포 지사를 향하여.
목포지사는 어린이 합창단 출신의 직원이 있어서
"그 느낌 살려서..."
말씀 증거 방송에 임하시기를.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실황을 단독으로 관람.

감사하고 미안하다.

극동방송은 깨어 경성하게 하는 방송이다.
삶의 현장에서 시시때때로 들려오는 소리에 아멘하며 동참하게 한다.








9. 전남동부(여수)를 향하여
전남동부는 가장 나중에 세워진 지사로
특별 모금방송시 첫번째 연금으로 마음을 드렸던 곳이다.
이 것을 자랑하려함은 아니로되 이런 사랑함을 반영하여
전국지사 방문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10. 여행 후기:
"塗褙는 여행이다."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갈 수 있는 여건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날마다 다니는 곳을 여행처럼 즐긴다.

"하나님!

날마다 다니는 곳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축복하소서"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의 손길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드디어 시간이 왔다.
직업훈련시간교육에서 취업지도로.
그중에 3일이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전국 일주 중에 우리나라 외각 도로(동쪽 7번국도
서쪽 77번 도로 , 동서로 2번국도) 를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극동방송을 투어하면 전국을 다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중앙사에 들렸는데, 방송국의 특성상 방문증의 필요성을 느껴게 되었다.
하지만 누구를 직접아는 이는 없었서 서성이는데 귀에 익은 목소리 .최혜심 PD님 불렀다. 우리는 목소리로 감지한다.

나의 소원을 말했다. 바쁜 중이지만 극동방송 왕팬의
심중을 전달받고, 전국 지사의 명단과 거리 시간을 안배하여 스케줄을 만들어 주었다.

가는 곳마다 들려서 미션 수행.
담당자 만나고, 3분전파선교 후원하고,(대구에서는 3분전파선교 했는데 개국기념 동영상이 3분 이였다.)

이번 여행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배푸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대전극동방송지사 방문을 앞두고, 먼저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선친묘역), 대전지사를 치니 같은지역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 시간의 안배가 관건이였는데 오전에 대구로 이동이 가능했다.

울산에서 <한국산업인력 공단>직업훈련 관계로
년중 필요시 통화하게 되는데,
방문할 수 있었다.

이 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인재육성의 메카"라는 단어를 보면서
메카를 <산실> 이라는 단어로 바꾸면 어떨까?
우리사회는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이슬람의 문화가 들어와 있었다.
그때 메카 라는 단어가 이슬람의 성지라고 했으니.

그리고 몇년 전부터 이슬람 때문에 문제가 되고있슴을 느낀다. (할랄푸드, 이슬람테러........)

메카 라는 단어보다.
산실 이라고 표기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가는 곳에 연관된 일들을 돌아보게 하셨다.
고향땅. 나주는 광주에서 가는 도중에 들림으로 초등학교와 새로생긴 국립 박물관 방문, 모친이 병환으로 서울로 오시니 방치된 고향집의 애닯은 방문.

고종 사촌의 집을 방문 환대를 받으며 함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기쁨의 악수를 나누고,
시간이 없어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며 나그네는 부지런해야되. 읖조리며 밤을도와 거리 이동하고,
우리나라의 산하를 보며 2박3일
주행: 1,800km
톨비:  170,000원
전파선교30,000*9
유류비:200,000원

여행을 하려면 선교를 하라(전파선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이루어지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기적 같은 2박3일 을 보내고
2/24 일 새로운 직업 훈련 받은 이들과 함께 작업하며,
날마다를 경험하며

주유소에서 급유를 하면 고속 주행 할 수 있듯이
이번 여행이 또 다른 에너지로 나의삶을 기대한다.

아쉽지만 영동,
제주, 미주지사는 다음 기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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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금요일 13:00~13:45
제작 이인성, 오상균 / 진행 김장환, 최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