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전파선교자이자 열혈팬입니다. 항상 집이나 차에서 극동방송 고정이라 늘 잘듣고있습니다

모든프로그램이 정말 은혜와감사한데

안타깝게도

만싶사듣싶이, 이 프로그램은 들을때마다 정말 불쾌하고 힘드네요ㅜ

듣고듣다 목사님땜에 불쾌해 몇번을 이프로만나오면 그때만 잠깐껐다가 그래도 은혜받아야지하는맘으로 다시

듣기시작한지 몇개월됐는데 이젠 때가됐다싶어 올립니다.

김장환목사님 정말대단하고 귀하게쓰임받는분인데 왜 실망케하시나요?

모신분의 말씀을 끊는건 기본이고..정말중요한 부분을말씀하시려고 하는데 전혀

관계없는얘기로 흐름을끊고ㅜ 제가 게스트면정말화날거같습니다.

목사님이시면 더욱 경청하시고 이야기의흐름을잘 이끌어가셔야할텐데;;

들을때마다 왜이리 힘들게하시나요? 함께진행하시는 분도 당황스럽고 힘드실게뻔히보이네요ㅜ

지난번 동아오츠카상무님도 신앙적이야기은혜계속 얘기하는데 매번끊으시고 남편분 골프같이치시게하면서

전도하시겠다하셨는데,, 골프가일반적으로대중화가되었다해도..목사님께서 정기적으로다니신다는걸 세상사람들이

들으면 좋게보실까요?저도 민망하더라구요ㅜ 목사님이 골프치는게잘못된다는게아니라 국민정서상 그렇다는겁니다.

그런부분은 인터뷰후에 개인적으로충분히 말씀하실수있잖아요. 밥굶어가며 자기것안사고 참아가며 전파선교헌금

하시는분들도많은걸로알고있는데 그분들의 작은헌신으로 운영되는 극동방송.그 이사장님께서 골프치신다고하면

전 기분나쁠것같습니다.믿지않는분들도 듣든 극동방송 이미지도 생각하셔야죠ㅜㅜ

올바른안과원장님도 군의관시절 다친군인 어렵게수술하고 하나님께감사했음좋겟다고 그병사에게 교회가보라고

글케얘기하던중에 갑자기 또말끊고 큰병원을왤케마니찾아다니냐는질문으로 전혀 상관없는이야기하셔서

제얼굴이 벌겋게달아오를것같이 민망하고 화가나더군요ㅜ주님께 계속기도했습니다.오늘 방송은 제발 목사님이 이유없이

말끊지않도록해달라고...그런데;;여전하셔서 게시판에 로그인까지해서 올립니다.

그군인이 복음접하는너무중요한 흐름였는데ㅜ 대체 그러실거면 게스트분께 왜 질문하십니까?

정말 주님의이름으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목사님..제발..진행자답게 게스트를좀더 배려해주십시오.

목사님께 안가져도될 마음을 왜 자꾸갖게하나요ㅜㅜ

글보시고 제게 전화주셔도 기쁘게받을준비돼있습니다.관계자분 꼭연락주세요.

피드백받고싶습니다.기다릴께요

이생각은 저만갖고있는생각아닙니다..그점 참고해주세요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그분의 일을 하신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 사람이며 지금들으셔야할 작은 메세지를 전한다생각하시고 겸허히 받아들이실 목사님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