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16:53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지금도 침례교인으로(25년차)살고 있으며
현제는 용인시 하나침례교회에서 성도로 근무중인 크리스챤입니다.
1997년 침례받을시에 김장환 목사님 이 담임목사 이셨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고 교회에서
주일학교교사로 봉사도 했었고, 청년선교회에서 주보를 맡기도 하고 단기선교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배우던 때가 지금도 굉장히 가슴을 뜨겁게 했던 기억이 남이 있습니다.
그후 개인사정으로 교회를 떠났고, 한참을 방황한후 예수님의 손길을 붙잡고 다시 하나침례교회를
출석하게 됐습니다. 하나교회의 고성준목사님의 말씀을 사모하고,끼니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을 정취하며 아직도 쩌렁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김장환목사님을 존경하고 뵙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자기를 밟고 일어서라는 그말씀이 아직도 유효한지요?
그리고 한가지 하나님이 제게 하라고 하신것을 올봄에 했는데, 그게 정말 하나님이 하라 하신것인지?
제만의 원맨쇼인지? 목사님께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 교회를 어디를? 언제? 왜? 다녀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신을 기다립니다.
아멘.
email address: lin09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