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수능 연기 와 지진 여파로 가뜩이나 마음이 싸늘한 시점에
동두천사에서 중학생 투신... 학교폭력 정환 포착 신문을 보았습니다.
정말 세상은 많이 바뀌는데, 그까짓것 군대,회사,학교 등의 폭력은
뿌리르 뽑지 못하는걸 보니.. 학부모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 학창시절 때는 정말 왕따,놀림,폭력 등이 없이 운동장에서 추운날에도
딱지치기,제기차기,말타기,엿치기 등 논다고 바빴습니다.
물질적으로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는 있었지만, 가족의 중요와 그 힘든
과정 시기를 잘 겪었는데, 요줌 시대를 보면 물가 상승,애들 집중 과잉 공부
등을 볼때면 예전에 우리시대가 더 행복한 시절이 였던것 같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을 보면 항상 매뉴얼 만든다고 회의소집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비
됩니다. 우선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 주변에 조금씩 변화 하고 근절 한다면
언젠간 살기 좋은 세앙이 오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