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2 08:50
안녕하세요! 저는 독립하여 아산에 사는 36살 한집안의 가장 입니다. 요새 너무 심적 정신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다름이 아닌 친가쪽에 시간이 날때마다 주말에 가면 저희 가족을 반겨 주시고 아내와 아이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생각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요새 나라가 너무나
시끄럽다 보니... 저희 어머님 이 박사모 카페와 일베싸이트에 빠져서 어느 새부턴가 옹호 하더니.. 토요일.일요일 주말 마다 pc에 빠져서 저희가 갈때마다 입에 담지 못할 험한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 생각했지만. 그이야기를 듣고 더이상 친가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태극기 집회 아시죠?? 그런데 저는 촛불 집회에 나갑니다. 저는 우파,좌파 그런거 싫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종교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진정 저희가 갈라 져야
합니까??? 위정자 들 이 판단을 잘못한 것이 이렇게 갈라 놓은 것인데. 저는 더이상 분열이 되지않길를기도할뿐입니다. 언제쯤 지나야 하나가 되는지.... 그냥!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기도해주세요.....
아픔과 상처가 아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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