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혼은 잘 챙기는데요....

육체가 넘 힘드네요 ~~~~ 천근만근의 뜻을 알것만 같습니다....

이어지는 일과 봉사로....

아니면 더해지는 나이 때문일까요 ~~~ 아무튼 정말 힘이 드네요..

어차피 썩어질 이 육체로~~~ 하나님의 일을 끝까지 해야 되는데.........

정말 한 살 +  한 살이 다른것 같아요

막 50이 넘었거든요

오늘 아침은 이런 기도를 해답니다요....

2~3일 동안 어딘가 훌쩍 떠나서 그냥 숲속에 파묻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함께...

아무 생각없이 그냥 퍼지고 싶다고요

저의 보약은 잠이거든요

잠이 부족한것은 아닌것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그냥 쉼을 원하고 있는것은 분명한것같습니다

제가 어떤 힐링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

힐링, 쉼, 기댐, 푹숨 ~~~~ 이런 단어가 몸에서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쉼을 도울수 있는 좋은 곡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010-8884-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