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극동포럼 태 의원, ˝통일 준비 미리해야˝ | 작성일 2021.11.22 조회 수:20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22.(월) 제주극동방송의 보돕니다. 한류의 영향을 받은 북한의 MZ 세대 등장과 꾸준히 성장해온 장마당 등의 북한 내 시장경제의 확산으로 통일의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19일과 20일 제주와 서귀포에서 각각 열린 제 5회 제주극동포럼에서, 태영호 의원은 '북한의 현 상황과 남북관계의 전망'이라는 강연을 통해 "경제, 문화 등 이전과는 다른 북한의 다음 세대를 통해 북한 권력 시스템은 곧 무너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놓고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미리 통일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 의원 또 “북한의 김씨 일가가 만든 10대 원칙은 성경의 십계명을 본따 만든 것"이라며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독교말살 국가인 북한의 김씨 일가는 곧 무너지고, 반드시 복음으로 통일 될 것"이라면서 통일에 대한 더 큰 관심과 기도를 주문했습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태 의원은, 탈북민으로서 북한에 복음을 직접 전하는 제주극동방송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포럼 강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