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학사,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로 재단장 | 작성일 2021.11.19 조회 수:139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1. 19.(금)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운영되던 인우학사가 선교사들이 머무는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로 재단장됐습니다.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어제 선교센터 봉헌과 개관예배 설교에서 “인우학사가 선교센터로 다시 태어난 것은 선교를 포기하면 안 된다는 강한 기도의 결실”이라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선교센터 리모델링 비용을 후원한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는 “선교센터를 통해 선교사들이 새롭게 충전돼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건평 3107㎡(약 940평)에 달하는 선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인실 12개, 4인실 17개, 예비실과 세미나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