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유지 | 작성일 2021.12.06 조회 수:24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6.(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적 모임 인원을 줄이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확대하는 등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했지만, 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던 방역패스의 적용 범위가 식당·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등 총 16종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번 추가 후속 조치에는 종교시설을 비롯해, 결혼식장, 장례식장, 마트, 실외체육시설 등 14곳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를 발표된 직후인 어제 전국의 교회들은 자체 방역을 강화하며 긴장감 속에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