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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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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국가조찬기도회 현장서 열려 작성일 2021.12.03 조회 수:24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3.(금)

 

   

제 53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단계적 일상 회복 속에 2년 만에 현장 기도회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계와 교계 기독교 인사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어제 기도회에서 김학중 꿈의교회 목사는 “지금 우리는 가장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고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정작 행복할 수 없는 모순의 덫에 놓여 있다”며 “이를 끊을 수 있는 답은 사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도록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어제 기도회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저마다 공의로운 사회 건설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인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조찬을 생략하고, 참석자 역시 500명으로 제한했으며 지역별, 세대별 참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줌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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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00~18:10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