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에큐메니컬 송년의 밤 행사 열어 | 작성일 2021.12.03 조회 수:22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12. 3.(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에큐메니컬 선교의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세계교회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에큐메니컬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교단이 지향해야 할 선교적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배현주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은 “우리나라가 ‘기후 선도 국가’로 전환되는 과정에 교회가 세계교회와 협력하며 이 운동을 주도해야 한다”면서 “우리와 세계가 공동운명체라는 의식 아래 사회적 영성을 확산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에큐메니컬 송년의 밤은 예장통합이 12월마다 에큐메니컬 선교 이슈를 진단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선교 분야를 검토하는 자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