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26.(수)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장 합동 총회는 어제 대구 범어교회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교직자협의회에 각각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코로나 19 감염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부탁했습니다.

합동 총회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예수님 말씀은 기독교의 근본정신이라며 대구가 하루속히 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나 정상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구지역에 마스크 만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