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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10명 중 7명,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역지 지켜 작성일 2021.12.09 조회 수:218
극동방송 교계뉴스 2021. 12. 9(목)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역지를 지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둘째 날인 어제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외 선교사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와 사역지 사정으로 잠시 선교지를 떠난 선교사들도 절반 이상은 내년 이내에 선교지로 돌아가겠다고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이번 조사가 “미래 선교를 위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선교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더 건강한 선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의뢰로 지앤컴리서치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해외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한국인 선교사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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