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4/4일 오후4시 사랑의교회 | 작성일 2021.04.02 조회 수:309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3. 31.(수)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드려집니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어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이날 주님 부활의 기쁨을 나눈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현장 참석 규모를 사랑의교회 본당 좌석수의 10%로 제한하고, 별도의 연합 찬양대 대신 교단별로 사전 제작한 찬양 영상을 활용하는 한편, 성만찬식도 생략할 방침입니다.
준비위는 예배에서 모은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 등 사회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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