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 27.(월)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최근 제 7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준삼 장로를 신임회장에 선출했습니다.
2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수석부회장에는 구미영락교회 김동석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이 장로는 “남선교회의 새 주제, ‘화해와 치유, 화평케 하소서’대로 소통부재의 시대 남선교회 회원들이 세상의 화해자, 중재자로 나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선교회는 이날 총회에서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고 미래 평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원선교위원회와 중장기발전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