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2. 21.(금)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올해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한 모금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 예배당 건축은 2012년 2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소요예산은 130억원입니다.

군선교연합회는 어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군선교사역 핵심사업과 임원 선임안 등을 인준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또, ‘비전2020 실천운동’을 통해 연내 장병 20만 명에게 세례를 베풀기로 했으며, 신병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인 ‘선한사마리아인’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이날 박종순, 이정익 목사를 명예이사로 추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