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이집트테러 유족돕기 나서 | 작성일 2014.03.05 조회 수:143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3. 5.(수)
한교연은 어제 ‘이집트 폭탄테러 관련 논평’에서 “두 사람의 거룩한 희생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거둔다’는 성경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한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정부는 제 집사와 김 목사를 의사자로 승인해주기 바라며 한국교회도 이번 기회에 두 사람의 거룩한 순직이 헛되지 않도록 기념하는 일과 유족 돕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은 어제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반생명적 폭탄테러로 진천중앙교회 성도들이 슬픔과 아픔 가운데 있다”면서 “그리스도인들은 경건과 절제의 삶을 통해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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